2탄)우울증 증상과 치료 예방법

 

우울증 증상, 치료, 예방법

 

 

 

 

 

저도 때때로 우울감에 사로잡히기도 하는대요. 특히 날씨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일시적인 우울감이 아닌 지속적인 우울감이 발생하면 우울증을 의심해 보라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우울감이 계속되진 않았어요.

 

살면서 우울증이 걸려도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우울증 증상을 알고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울증 2탄!! 인대요..

 

오늘은 우울증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증에 나타는 증상은?

우울증은 일상생활에 흥미를 잃고 우울감이 생기며, 삶에 대한 에너지가 없어지며 무기력함이 생깁니다.

어떠한 일이든 시작하기 어렵고 시작하더라도 끝마치기 어렵게 되어 학업이나 직장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울증 환자 대부분 불안 증상을 겪게 됩니다. 또한 수면 장애를 겪게 되는대요. 아침까지 잠을 못 자거나 또는 일찍 깨거나 밤에 자주 깨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또는 수면시간이 길어지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식욕이 감소하여 체중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오히려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성욕의 저하도 하나의 문제이며, 우울증 환자 절반 정도는 아침에 증상이 심해졌다가 오후에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우울증의 가장 심각한 증상 중에 하나로는 자살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우울증 환자의 2/3이 자살을 유념하고 있다고 하는대요. 이중10~15%이중 10~15%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자살을 한다고 합니다.

 

우울증 환자들은 자신이 우울증인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기분과 상태에 대해 힘들어가기도 합니다.

 

우울증 치료방법

약물 치료를 하는대요. 항우울제를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항우울제는 일반적으로 최소 4~6주 정도는 복용해야 합니다. 효과가  점차 나타나기 때문인대요.

약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어 약물을 교체하며 본인에게 맞는 약을 찾아가며 치료를 하게 됩니다. 최소 66개월 이상 유지 하며 약물치료를 하는 게 좋습니다.

 

 

 

우울증 예방하는 방법

우울증 예방법은 본인에 환경과 생활에 맞게 잘 조절해야 합니다.. 현재 우울감이 생기는 원인이 무엇이며 어디로부터 오는지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스트레스 조절해 주어야 좋으며, 술이나 담배는 우울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똑같은 시간이 잠을 청하며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도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는대요. 그리고 걷기나 수영 또는 헬스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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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감기 같은 질환인대요. 우울감이 잠깐이 아닌 오래도록 지속된다면 , 또는 신체적인 여러 증상이 겪고 있다면 우울증 진다과 치료를 받아 늦어지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치료가 늦어져 만성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신적 증상이나 심적인 증상이 나타난다면 우울증을 의심하고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