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장수비결,장수비법,100세시대 오래사는 8가지 방법

❤생활 건강❤/건강 이야기

by 로라원 2024. 3. 22. 07:48

본문

728x90

 

 


혹시 "나는 몇 살까지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시나요?

요즘은 100세 시대라는 말을 넘어서 120세 시대라는 말이 나오는대요.
그만큼 장수하는 인구가 많아졌습니다.

아프지 않고 오래사는건 행복이고 축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과 실제로 장수한 분들의 말을 들어보며
연구결과에 따른 오래 사는 8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0세 장수하는 들의 8가지 심리적 공통점?


 

107세 할머니 마르가리타 플로레스

 

칠레에 살고 있는 마르가리타 플로레스 할머니는 107세입니다.

할머니의 일상을 확인해 보니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며, 아침밥을 챙겨 먹은 뒤, 산책도 하고, 책을 읽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헬스장에 가는 등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사람들은 내게 쉬라고 말하지만, 나는 휴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계속 바쁘게 살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100세가 훨씬 넘은 할머니이지만, 대화 내내 막힘없는 속도는 물론 놀라울 정도로 명료하며.

친구도 있고, 매일 일과를 함께 하는 딸도 있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열정적인 목소리로 이 나이에도 난 여전히 하고 싶은 게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보통 이러한 장수 인구 증가에 대해 논할 때 유전적 요인 및 라이프스타일이 핵심으로 손꼽히지만, 심리적인 특성도 중요하다는 게 여러 전문가의 생각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100세 넘게 장수하는 이들에게선 심리적인 공통점 19가지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를 총 8가지로 분류했는데, 이에 대해 살펴볼까요?

 

 

 

1. 활력

우선 100세 이상 노인들에게서 나타나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활력이다. 활력이란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은, 에너지가 넘친다고 느끼고 싶은 욕구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매우 놀라운 사실은 100 세인들은 계속 살아가고 싶다는 아주 뚜렷한 욕구를 드러냈고 있습니다.

“이분들과 얘기할 때면 100세가 넘은 노인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전반적으로 이들은 실제보다 더 젊은 듯한 느낌을 풍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메리노의 연구에 참여한 이들 중엔 무려 98세까지도 계속 일을 했던 이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100 세인들은 매일 계단을 오르내리는 신체적인 활동에 더불어 카드게임, 스도쿠 등을 즐기는 지적인 활동 또한 계속 이어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2. 교류에 대한 욕구

메리노의 연구에 따르면 100세인들은 대체로 사교적인 성격이었습니다.

“이들은 가족 혹은 친구들과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고 잇었습니다. 할 수 있다면 다른 이들을 돕고, 타인으로부터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데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외향적이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데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100세 이상 살면 친구나 가족이 먼저 세상을 떠난다는 부작용을 겪게 된다. 그래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인간관계에 열려 있는 마음이야말로 사회적 상호작용을 유지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친구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래야 외롭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

 

 

 

3. 헌신

한편 관련 연구에 따르면 100 세인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바로 헌신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100 세인들은 책임감이 강하고, 유능하며, 성실하다면서 이들은 목표를 이루고자 열심히 노력합니다.

 

 

 

 

4. 회복탄력성

또한 여러 연구에 따르면 회복탄력성 또한 100세 이상 장수하는 이들의 주요 공통점 중 하나입니다.

역경을 극복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강해지는 능력이라 정의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은 장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대요.

메리노는 회복탄력성은 역경에 부딪힌다 해도 심리학적으로 상처 입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매우 강력한 (마음의) 자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토록 오래 사는 사람들이라면 필연적으로 전쟁, 팬데믹 같은 역사적인 사건부터 사랑하는 이의 죽음과 같은 비극까지 여러 어려운 상황을 거쳤을 테지만 그러한 일을 겪으며 슬픔을 느꼈지만 이를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성향이 보였습니다.

 

 

5. 통제력

전문가들은 100100 세인들은 보통 자기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통제하려는 성향도 강하다고 말한다.

이들은 자주적이며,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며, 아울러 이들은 어떻게 삶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을지 알고 있으며, 그중 무엇을 좇아야 할지 스스로 결정합니다.

 

 

 

 

6. 지적인 동기부여

100 세인들은, 계속 배움을 즐기는 등 활동적인 마음상태에 대해 즐거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 계층에 상관없이 많은 100100 세인들이 엄청난 도서 보유량을 자랑하기도 하며,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합니다.

 

 

 

7. 긍정적인 태도

100세 이상 장수 노인들은 대체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대요.

고령자 중엔 나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이들이 거의 드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40대를 대상으로 100세까지 살고 싶냐고 물어보면 보통 아니라고 답합니다.

장수 어르신들은 기뻐한다는 의미보단 일상의 작은 것들을 즐기는 법을 안다는 의미로 삶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8. 지능

마지막으로 지능 또한 많은 장수하는 비법입니다.(그리고.( 지능은 다른 심리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100 세인들의.

 

 


 

한 티브이프로그램에서 장수비결, 장수비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 어르신께서

나도 모른다. 나는 언제나 기분이 좋다. 난 늘 바쁘다. 뜨개질을 하거나 다른 일들을 하곤 한다.

그래서 마음을 늘 바쁘게 유지한다. 내 생각엔 그게 바로 원인인 것 같다

며 늙지 않는 방법이라고 하셨습니다.

 

젊은 사람보다 더 바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장수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지금의 삶을 반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편하게 쉬고, 놀고 , 즐기기만을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지금

좀 더 생산적이고 활동적인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