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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없이 숙면의 질을 높이는 과학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생활 건강❤/건강 이야기

by 로라원 2024. 3. 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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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면증, 숙면의 질을 높이는 법


저는 잠이 굉장히 많으며, 
수면욕이 강한편이에요!

그래서 주말엔 잠을 자는대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

하지만 단순히
오래 잔다고 해서 수면의 질이
올라가는게 아니라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만
 
5천만 명에서 7천만 명이
수면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

전 세계적으로 불면증은
전염병으로까지
불리고 있다는대
놀랍지 않으시나요
?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최적의 숙면을 위한 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두번 나눠서 자기!

 

요즘 사람들은 한밤중에 잠에서

깨면 자주 당황하곤 합니다.

 

저또한 취침후 4시간후

잠에서 깨어날때면

내몸에 이상이 있나?라는

생각에 불안하더라구요.

 

그이유는 8시간 동안 푹 자야

좋다는 말을 들어왔기 때문이데요.

하지만 8시간 숙면이

인류역사를 보면 다르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은

짧은 첫 잠을 잔 후

잠에서 깨어났어요.

그러면 다시 잠들기 전까지

사람들은 집안일이나

간단한 업무등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다시 잠자리에 들어

아침까지 잠을 잤다고 하는대,

이 것을'두 번의 수면'라고 합니다!

 

1990년대에 버지니아 공과대학의

저명한 역사학 교수인

로저 에키르히가

이 관습을 재발견 했는데요.

 

그는 이 습관이 역사적으로

널리 퍼져 있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오늘날 불면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경험을 다르게 받아들이고

밤에 깨어나는 것에 대한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계절에 따라 수면 패턴 바꾸기 !

 

봄이 되면

보통 수면 시간이 줄어들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더 쉬워지는대요.

 

연구에 따르면

어둡고 추운 겨울철에는

여름보다 더 많은 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는 인간이 계절에 따라

수면 패턴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독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6월보다 12월에

렘수면과 깊은 수면

더 오래 경험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렘수면은 꿈을 꾸고 심박수가 증가하는

가장 활동적인 수면 단계이며,

깊은 수면은

신체가 근육과 조직을 복구하고

장기 기억을 통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면입니다.

 

 

낮잠을 자자

 

많은 나라에서

낮잠은 일상적인 관습이며,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낮잠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2023년에 발표된 한 연구는,

습관적인 낮잠이 뇌의 크기를

더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뇌의 노화를 3~6년 정도

늦출 수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뇌의 부피가 작아지면

알츠하이머혈관성 치매와 같은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증가 하기 때문에!

뇌의 크기가 작아지지 않게

유지하도록 해야합니다.

 

낮잠의 단기적인 이점이

또 한가지 있습니다.

15분 이내의 짧은 낮잠은

인간의업무 수행 능력을

즉각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그 효과는 기상 후

최대 3시간까지 지속된다고 하는대요.

 

낮잠의 핵심은

낮잠 시간을 짧게 유지하고

(20분 정도 지나면 깊은

잠에 빠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밤에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되도록 늦지 않은

오후에 낮잠을 자는 것입니다.

 

 

‘마이크로 수면’은 위험 신호 

 

하지만 낮잠이 항상 좋은 건 아닙니다!

운전 중 몇 초씩 조는 습관은

매우 위험 하다는건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일본의 한 트럭 회사에

소속된 운전자 52명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들 중 4분의 3이

충돌사고를 일으키기 전에

졸음운전의 징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크로 수면’은 보통30초 미만의

아주 짧은 잠을 말하는대,

기면증을 앓고 있거나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14일 연속으로 하루에 6시간만

잠을 잔 사람들은

밤새도록 잠을 자지 못한

사람들만큼이나 많은 마이크로 수면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크로수면자주 나타난다면

그만큼 수면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신호이므로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함께’ 잠들기 ^^

 

가끔 혼자 자려고 웅크려 누울 때,

왜 이불 속이 이렇게 차고 외로울까

생각해본 사람들이 있을텐데요.

 

저도 혼자가 편하지 하면서도

가끔은 쓸쓸하고 외롭

느껴질가 있더라구요.

 

사실 역사적으로

자기만의 침대에서 혼자 자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 였다는대

알고 계셨나요?

 

과거엔 부부나 형제자매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든 싫든 남과 함께 자야

했었습니다.

19세기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구, 동료, 어쩔 땐 모르는 사람과

같이 잠을 자는

공동 취침이 일상이었는대요.

 

좋은 잠자리

그리고 친구와 함께 잠에 든다면,

따뜻한 온기를 나무며

이른 시간까지 대화를 나눌 수도 있어

행복함과 즐거움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단, 숨소리나 뒤척임이

불편할수 있다는점!)

 

 

양보단 질을 목표로 !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 시간이

저마다 다를 수 있으며,

대부분은 7~9시간이 적당합니다.

 

하지만 수면 시간은

한 가지 변수일 뿐이며,

수면의 질도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밤새 뒤척이다가

개운하지 않은 상태로

잠에서 깨어난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개운하지 못한 이유는

잠을 자는 동안 뇌에서

뇌척수액이 나와오게 되며,

축적된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대

잠을 잘 못 자게 되면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노폐물 제거 시스템은

‘자기 정화시스템’이라고 불리며

매일 같은 시간에 가장 잘

작동 한다고 하는데요.

즉, 잠드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최상의 휴식을 취하려면

뇌의 바이오리듬과

수면 시간을 잘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이렇듯 잠을 많이 잔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며

좋은 수면의 질도

따라주어야 합니다.

 

만약 까끔씩

잠에서 깬다면

불안해 하지말고

‘2단계 수면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한두시간 동안 명상이던,

못다한 집정리 등을 한후

다시 숙면에 들어가 보도록 하며,

매일 같은시간 취침하고

기상할수 있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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