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 터지면 증상과 고막천공 치료법
살면서 고막이 터지는 경우가
나에게 발생하겠어?
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생각보다 종종 고막이 터져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막이 어떻게 하면 터지는지,
어떤상황이 고막을 자극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고막이란?
고막은 귓구멍 안쪽에
외이(바깥 귀)와 중이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대요.
두께는 0.1mm정도로
아주 얇은 세 개의 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리자극에 의해서 진동하여
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막천공이란?
고막의 손상으로
고막이 터지게 되는
질환인대요.
고막에 구멍이 생겼다고
생각하면됩니다.
막약 외부의 자극에 의해
천공이 생겼다면,
이는 외상성 고막천공이라고
불리웁니다.
고막천공이 발생하는 경우는?
고막천공은 큰소리와
자극적인 소리와 같은
강한 소음에 노출 되었을 경우
발생하기도 합니다.
귀나 머리 부분에 강한 충격이
발생하여 외상을 입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콧불이나 코딱지를 제거하기
위해 코를 풀게 되는대요.
이때 지나치게 코를 세게 풀게 될 경우
귀에 자극을 주게됩니다.
평소 면봉과 귀이개같은 도구를
이용해 귀를 후비게 되는대요.
귀를 후비다 실수로 귀에 손상을 입혀
고막천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감기나 비염과 같은
이빈후과적인 질환이
생겨 상태가 나빠지게 되었을 경우엔
중이염이 발생하게 되는대요.
중이염이란 중이 안에 염증과
고름이 차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때 고막이 터지게 되면 두통과 어지럼증,
발열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고막이 터지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
고막천공이 나타나면
갑작스러운
귀통증과, 청력저하,
이명, 귀에서 진물이나옴,
귓구멍에서의 출혈, 난청이 등의
증상이 나타는대요.
고막 천공의 크기가 크다면
난청의 정도가 심해지게 되어
청력저하가 생길수 있으며,
어지럼증과 안면신경마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막이 터지면 재생이 안되나요?
고막에 천공이 생기면 앞으로
소리를 못듣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하게 되는대요.
다행히 고막은 재생능력이 있어 대부분
4~6주내에 재생되어
완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막에 염증이 동반되어
천공이 된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만성인 상태로 변화하게 되는대요.
이때는 약물이나 수술치료가
필요할게 됩니다.
염증이 생긴 경우뿐 아닌,
이차 감영이 생긴경우에도
자연적인 재생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또한, 중이염이 만성화된 경우에도
치료가 필요한대요
. 중이염이 6개월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만성 중이염으로 볼수있는대요.
만성 중이염이 생긴다면
최악의 경우엔
청력손실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만성 중이염은 주로
수술로 치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막 터지면 치료법은?
고막이 터지게 되었다면
귓속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소독을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할경우엔
2차감염이 생길수 있으므로
병원에 즉시 방문하여 진찰과함께
소독을 받아야합니다.
고막속에 염증이 생기게되면 자연치유가
어려워질수 있으므로,
항생제를 처방받아 투여해야 합니다.
삼염화초산 등의 약물로 천공이 난 부위를 부식시켜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줄수 있습니다.
고막손상으로 청력에 문제가 생기는등,
질환이 발생하게 되었을 때
인공 고막을 넣어 청력을
되살리는 수술입니다.
고막 성형술은 귀 주변의 근막이나,
연골등의 조직일부를 떼어내어
천공이된 부분을
메꾸는 방식입니다.
귓구멍을 통해 시행되기 때문에
흉터가 눈에 띄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고막 성형술중
인조 이소골 삽입술이 있는대요.
이소골을 분리해 염증을 긁어낸후
천공이된 고막을
다시 원위치로 되돌려논 후,
인조 이소골을 삽입해 고막을
재생시키는 방법입니다.
고막천공의 예방법?
면봉이나 귀이개와
같은 도구를 이용해
귀를 깊게 파거나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귀를 파는 습관은 귀에 나쁜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특히 물이 들어간생태에서
면봉으로 귀를 파게 되면
감염위험이 높아 자제해야합니다.
비염이나 콧물, 코막힘으로
코를 풀게 될 때
너무 세게 풀지 말아야합니다.
세게풀어 귀에 높은 압력을 주어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요즘엔 이어폰을 사용하여
콘텐츠나보거나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은대요.
이어폰 사용을 장시간 할경우엔
귀에 직접으로 소음이 전달되어
고막에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스피커옆에 있거나 큰소음에
갑작스럽게 노출이되거나 장시간 노출이 되게되면
청력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합니다.
귀에 염증이 생겨 중이염이
발생할수 있는대요.
중이염으로 인해 천공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감염에 되지 않게 개인위생 관리에
신경써야 해야합니다.
면연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몸에 무리가 왔다면,
귀에 염증이 생겨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대요.
귀가 아프거나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심할경우엔 만성으로 될수 있으므로
면연력이 떨어지지않게 체력관리를
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저도 귓병이 생겨 병원에 갔던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니 면연력도
떨어져 귀에 염증이 생겨었습니다.
두통이오고 컨디션이 너무 안좋게 되었지만,
병원다니며 약을 먹고 하니 자연치유가 되었습니다.
또 한번은 귀지를 파다가 귀지를 놓쳤는지
귀에서 귓밥이 돌아다니는
소리가 들려 너무 신경쓰여
병원에 방문하여 귀지를 뺀적도 있었습니다.
귀는 연약하고
소중한 신체기관이라는걸 느꼈는대요.
귀는 손대지 않고 그대로 두는게 제일 좋다고 하는대요.
염증이 생기게되면 청력에 문제가 생겨
삶에 큰 변화를 경험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귀지를 제거 한다면 면봉이나 귀이개 로
직접하기보단 이빈후과에 방문하여 제거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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