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 후회 다스리는 방법

 

사람들은 보통 후회를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후회라는 감정이
삶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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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 긍정'의 힘? 독 될 수도 있다 >

 

사람들은 보통 후회를 바람직하지 않은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후회하지 말야지라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후회라는 감정은 매우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대요. 후회는 의사 결정을 개선해주며,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중 하나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후회를 하려면, 이미 벌어진 일과 관련된 다른 선택지를 상상하고 다양한 결과를 비교하며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을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복잡하기에 보통 6~7세 정도는 돼야 후회라는 감정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일 잘못된 사업 협상에 대한 후회가 든다면, 장차 더 나은 거래를 할 수 있게 돕게 됩것입니다.

또한, 어떤 결정을 성급히 했다는 후회는 우리로 하여금 미래에는 더 많은 정보를 고려하게 해주는 중요한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후회가 우리의 인식에서 근본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사람들은 후회를 자주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 후회의 4가지 종류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4가지 종류의 후회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대요.

사람이 후회하는 4가지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요?

 

• '근본적 후회'는 책임감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여기에는 학교를 빠지거나, 과소비를 하거나, 건강을 소홀히 관리하는 등 장기적으로 삶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나쁜 습관에 대한 후회가 포함됩니다.
• '과감함에 대한 후회'는 지나친 신중함에서 나옵니다. 지나친 신중함은 때때로 찾아오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만듭니다.
• '도덕적 후회'는 자신의 잘못으로 상처를 입은 다른 사람들에게 집중되는대요. 연인을 두고 바람을 피웠을 때 생기는 후회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연결에 대한 후회'는 보통 자신의 태만함으로 가족, 친구 또는 동료와의 관계가 상실된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훗날 후회하지 않으려면>

거리감이 생겼다고 생각될 때 바로 관계 복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누군가에게 연락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그 고민이 든다는 것 자체가 바로 해답입니다.

 

과감함에 대한 후회는 우리가 과도하게 위험을 회피하려 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를 보여줍니다. 때로는 충동적인 것이 옳을 수 있습니다. 즉흥적인 행동의 위험을 적극적으로 감수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사람들은 실제 존재하는 것보다 위험을 더 과장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줍음이나 소심함 때문에 일생에 한 번뿐인 경력의 기회를 얻지 못하거나 사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행복을 놓치는 경우가 특히 그렇습니다. 물론 실망감이나 당혹감을 피하기 위해 소극적으로 행동할 수는 있지만, 그 대가는 '만약에 그때 과감했더라면?'이라는 질문을 평생 되풀이하는 후회만 남게 됩니다.

 

 

<후회라는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1. 공개라고 하라.

고통스러운 감정을 억누르면, 그 감정은 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을 이야기하면 보다 분석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자신이 후회하는 것을 남들에게 털어놓고 싶지 않다면, 글을 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감정을 단어에 담는 것은 감정을 좀 더 현명하게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자기를 비판을 하지 말자.

"나는 패배자다"와 같은 말로 자신을 자책하지 말아야 하며, 어떤 상황에서 왜 그런 결정을 하였는지 생각해 보아야 하며, 고통 속에 있는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3. 자기와의 거리 두기

자신의 문제에 대해 제3자 관점에서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비슷한 문제를 가진 친구에게 조언한다고 가정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대요. 이는 우리의 생각이 감정에 압도되지 않고 상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보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치유에 늦은 타이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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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이고 후회를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후회를 할 때면 괴롭기도 하며, '내가 왜 그랬을까?'라며 저를 자책하기도 하는대요.

고통스러운 감정을 억누르면, 그 감정이 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을 이야기하면 보다 분석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게 되고 
그러다 보면 후회를 통해 교훈을 얻고 
좀 더 발전된 제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후회는 우리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주는 스승이라고 생각해야 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