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디스크 원인과 예방법 으로 목 건강을 지키자!

목디스크 원인과 예방법

 

 

 

 

요즘엔 일하다가 또는 개인 활동을 하다가 목이 뻐근하거나 통증을 느끼고 아픈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저도 여러 번 목이 뻐근함을 경험하고 통증도 있었지만 다행히 목디스크는 아니었어요!

(휴... 다행이에요...)

 

그렇다면 목디스크는 정확히 어떤 질환이고,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볼까요?

 

 

목디스크

 

우리 인간의 척추 뼈는 경추7개, 흉추 12개, 요추5개 그리고 천추와 미추로 이루어져 S자 굴곡의 형태를 띠고 있는대요!

 

이때 척추 뼈 사이사이에는 추간판(디스크)라 하는 것들이 있는데

이러한 추간판들이 뼈와 뼈 사이에서 몸의 충격을 흡수시켜 주고 완충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추간판은 가운데에 80%의 수분성분의 젤리처럼 생긴 수핵과, 이 수핵을 보호하기 위한 섬유체들이 주위를 둥글게 감싸고 있어요!

 

이때 이 수핵의 수분함량이 감소하면 탄력성이 떨어져 주위 신경근을 자극하고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것을 흔히 우리가 부르는 ‘디스크’라고 합니다!

 

 

 

목디스크의 통증

<어깨,팔, 손가락,손바닥 통증>

 

디스크가 주위 신경근을 자극하기 때문에 감각이 이상해짐을 느낄 수 있으며 또는 만지면 전기가 오듯 찌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심한 경우엔 저린 느낌이 나거나 오히려 둔한 느낌이 날 수 있어요!

보통 목 디스크의 경우 팔 저림 증상이 가장 많이 나타나며, 목의 통증이 있으면서 어깨부터 손가락까지 저림이 이어지는 경우에도 목 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마비증상으로 쥐는 힘이 떨어져 물건을 놓친다던가,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든 경우에도 목 디스크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목디스크의 원인

목 경추 내부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근이나 척수를 누르는 질환이 목디스크라고 하였는대요..

 

수핵이 빠져나오는 주된 원인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경추 추간판의 수분이 감소하고, 퇴행성 변화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탄력이 떨어진 추간판은 서서히 굳어가고 추간판 벽에 균열이 생기면서 내부의 굳어진 수핵이 빠져나오는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상에 의해서 충격으로 인해 추간판 속 수핵이 빠져나올 수도 있는대요.

장시간 앉아 있으면서 거북목처럼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도 목디스크의 원인입니다.

거북이나 일자목이 있다면 목디스크가 올 확률도 더욱 커집니다.

 

또 평발이거나, 높은 굽의 구두를 신명 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게 될 경우 걷거나 서있을 때 자세가 틀어지게 되고 인해 목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 예방법

구부정하지 않게, 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자세를 바르게 하고,, 베개는 너무 높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베개를 사용하지 않거나,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하게 되면 일자목이나 목에 긴장이 높아질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배게를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요즘엔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일을 하거나 혹은 취미로 컴퓨터 게임등 여러 업무를 책상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은대요. 이럴 땐 책상의 모니터를 눈높이로 맞춰서 거북목자세가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틈틈이 목 스트레칭을 하여 경직되어 있는 목과 주변근육들을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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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미리미리 예방하고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목건강은 더욱더 중요합니다.
목은 머리를 지지하며 큰 힘들을 버티고 있는대요.
잘못된 자세로 목에 할 일을 더 늘린다면,
얼마나 고단하고 힘들지 상상이 되시죠?

만약 일상생활을 하다 목통증 또는 팔 저림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게 가셔서 목디스크 검사를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