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룰러 사용법과 주의사항
요즘엔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폼룰러, 길이와 모양은 다르지만 집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실 텐데요..
폼룰러의 주사용 목적은 근육을 풀어 주기 위함 도구로 사용되며,
운동 전, 후, 또는 일상생활에서 뭉친 근육을 풀어줄 때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매트운동 시 운동의 재미와, 강도를 높여주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폼룰러를 자칫 잘못 사용할 경우엔 효과가 없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폼룰러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폼룰러는 근육을 덮는 얇은 막인 근막, 근 섬유를
풀어주고 근육 내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근막은 긴장하면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근육통증과 부종을 유발합니다.
긴장된 근막을 폼룰러로 문질러주면 근막과 근 섬유가 자극돼 근막의 긴장이 풀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근막의 긴장이 풀어지면 유연성이 높아지고,
관절 가동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운동 시나 일상생활에서의 부상위험을 줄여줍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더 잘 공급되 건강한 몸과 근육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폼룰러를 사용할 때는,, 근육이 뭉친부위나 불편한 부위에
앉거나 대고 누워줍니다.
폼룰러를 누른 상태에서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여
위. 아래로, 또는 앞으로 뒤로 왔다 갔다 해주며 문질러 줍니다.
또는 불편한 부위를 대고 눌러주며 근육을 풀어주어도 됩니다.
너무 아프지 않게 적정한 강도로 해주어야 하며 심하게
사용할 경우 멍이 들거나 오히려 근육이 놀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폼룰러를 선택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폼룰러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폼룰러 단단함의 종류에는 크게 소프트, 미디엄, 하드 3단계로 나눠볼 수 있는대요.
초보자라면 자극에 놀랄 수 있으니 말랑하고 부드러운 폼룰러부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다 적응이 된다면 점차 단단한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더 강한 자극을 원한다면 울퉁불퉁하고 딱딱한 폼룰러를 사용하는 게 좋은 대요..
하지만 이것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오히려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폼룰러 길이로 제품을 고를 때는 길이가
짧은(30~45cm)는 목, 겨드랑이, 옆구리, 종아리, 발목등,겨드랑이,옆구리,종아리,발목등
좁은 부위 마사지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중간 길이 약 (60cm)(60cm) 제품은 등, 허리, 골반, 엉덩이등,허리,골반,엉덩이등
좀 더 넓은 부위를 전체적으로 마사지할 때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긴 제품인 (약 90cm)는 척추를 비롯하여
전신 모든 부위를 전체적으로 마사지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폼룰러를 잘못 사용하게 되면 멍이 들거나 오히려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부상을 당하지 않으려면 한 부위만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으며,
문지르는 세기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골다공증,외상, 허리디스크가 있는 분들은 사용 시 더 주의가 요합니다.
허리디스크 환자가 폼룰러를 사용해 허리를 과도하게 굽히거나
늘리는 동작을 하게 되면 디스크가 탈출하여 더 큰 부상을 당할 수 있으며,
또는 염증이 생기거나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은 자칫 잘못할 경우 골절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외상이 있는 환자라면 다친 부위가 더 악화가 되거나,
다른 부위까지 부상을 당할 수 있으니 만약 폼룰러를 사용하게 될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몸이 뻐근하거나 어디 간 불편할 때면 폼룰러를 자주 사용하는대요.
그래서 폼룰러 종류를 4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짧고 부드러운 것, 길고 단단한 것, 얇고 울퉁불퉁한 것, 두껍고 울퉁불퉁한것
이렇게 모두 사용 시 필요에 따라서 골라서 쓰고 있습니다.
셀프 마사지(?)라고 하는 것처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면 시원하고 뻐근함이 사라집니다!
모두 사용해 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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