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이란?자외선 차단하는 방법들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들

 

 

 

저는 자외선 차단에 엄청 신경을 쓰는 편인대요..

그래서 평소 양산, 모자, 선크림 등을 잘 챙겨서 사용하는대요.

종종 주위에서 이러더라고요‘햇빛도 맞아야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저는 얼굴에 잡티가 잘 올라오는 편이라서 얼굴위주로 사용하는데,, 몸에도 선크림을 바르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강한 자외선은 피부 손상도 생기지만 눈과 두피에도 여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고요..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과도하게 자외선에 노출된다면 여러 질병에 걸릴 수도 있더라고요..

 

자외선에 대해 좀 더 알아가 볼까요?

 

 

 

 

자외선이란?

자외선은 A, B, C이렇게 3가지 파장이 있는대요. C파장은 오존층에 흡수되어 차단되기 때문에 자상에 도달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A,B 파장은 오존층을 투과하여 우리에게 영향을 주게 되는대요. 자외선A 파장은 피부를 검게 만들며, 주름을 유발하여 피부노화에 촉진을 주며,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피부잡티를 유발합니다. 자외선B 파장은 비타민D를 합성하기에 필요한 자외선입니다. 그렇다고 자외선 B를 에B 과하게 노출되면 화상이나 피부암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들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500원 동전만 한 크기로 짜서 얼굴 전체에 발라주면 됩니다. 바른 후 즉시 햇빛을 만나게 되면 증발해 버리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줘야 효과가 있는대요. 그래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나갔다면 틈틈이 다시 덧발라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개봉 후1년이 지난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자외선차단 효과가 사라자기 때문인대요.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는SPF와 PA 지수를 확인해야 하는대요. 위에 설명드린 A, B파장 중 SPF지수는 자외선 B, PA는 자외선 A를A 차단하는대요. SPF 지수에 표시된 1은 15분 동안 UV를 차단하는 시간에 대한 표시인대요. SPF42인 경우엔 약 630630분 동안 차단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PA는 “+”로 표시가 되는대요. 이 숫자도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율이 높습니다.

이렇게 상황에 맞는 지수를 확인하여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눈 건강을 위해 햇빛에 노출할 때는 착용해 주는 게 좋습니다.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기능이 잘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외선차단코팅이 없고 색만 입힌 선글라스를 착용하게 되면 동공이 커져 햇빛이 눈에 더 담기기 때문에 오히려 눈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차외선 차단율 100%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양산

양산은 밝은 색상보다는 어두운 톤의 양산을 사용하는 게 좋은 대요.. 망사로 되거나 자외선 차단 코딩이 안되어있는 양산은 차단 효과가 별로 없기 때문에, 자외선 코딩이 잘 되어있는 걸 골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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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을 차단하기위해서 제일 중요한 건 선크림 같은 제품을 꼼꼼히 바르는 것입니다.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게 중요한데, 이러한 관리가 어려울 경우
썬팩트나 썬스프레이로 틈틈이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